homify 360°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유럽풍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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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ify Casas de estilo escandin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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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매일 먹는 음식에서는 물론이며, 옷과 가구 더 나아가 주택까지도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으며 인간에게도 유해하지 않는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오유에이(OUA) 건축사무소가 완성한 주택은 태양열을 이용한 실내 냉난방 시스템을 장착하였으며 건물 외벽의 이중 단열 장치를 설치하여 열 손실을 최소화 하였다. 단열재 사용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 주택의 장점은 늘 실내 구석 구석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산을 둘러싸고 있는 위치적 요소는 창문이나 환기장치를 설치할 경우 신선한 실외공기와 실내공기의 순환으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주택으로 가족의 건강과 주변의 자연을 생각한 아름다운 공간이 탄생하였다. 또한 기능만큼이나 수준 높은 감각을 선보이며 유럽풍 느낌을 자아낸 실내 인테리어도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숲 속의 집

homify Casas de estilo escandinavo

산을 둘러싸고 자리잡은 주택을 멀리서 바라본 풍경이다. 독특하게 지붕이 반대로 위치한 디자인은 주거자의 요청들을 적절히 고려한 결과이다. 면적을 최대한 이용하여 해가 잘 드는 정원과 텃밭을 가꿀 수 있기를 바랬으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도로와는 적절한 차단으로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사용자의 동선에 따라 적절한 그늘과 햇빛이 있도록 하였다.

입구

homify Casas de estilo escandinavo

대문을 열고 입구에서 들어서면 보이는 통로의 모습이다. 작은 텃밭을 지나 나무 바닥의 계단을 지나면 데크에 놓인 야외 테이블을 마주할 수 있다. 테이블 왼편에는 거실을 통하여 본 건물로 들어갈 수 있다. 나무 소재 판넬을 이용한 천장과 계단은 전원적인 느낌을 가져다 주며 빈티지한 느낌의 복도 조명이 잘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입구이다.

알록 달록 벽돌집

homify Casas de estilo mediterráneo

차곡차곡 색이 다른 벽돌을 쌓아 올린 벽돌집을 희망하였으나 외단열 시스템을 적용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목구조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벽돌을 사용하려면 이중벽을 만들어야 하는 문제점도 있어 적절한 절충방법으로 벽돌모양의 타일을 사용하였다. 외관상으로는 알록달록한 벽돌모양이 실제 벽돌집처럼 보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도 잃지 않았다.

유럽풍 거실

homify Salas / recibidores

남쪽을 향하고 있어 해가 잘 드는 거실이다. 높은 천장과 여러 개의 커다란 창이 나있어 마치 오래된 유럽 주택의 실내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독특하게도 나무 판넬을 사용한 천장인테리어가 공간 전체를 이색적인 분위기로 연출하며 밝은 하얀색 나무 프레임의 창문과 실내 중문이 우아함을 더한다.

스칸디나비안 주방

homify Comedores de estilo escandinavo

거주자는 거실, 주방, 다이닝 룸이 한 곳에 자리잡아 가족들이 자주 함께 모일 수 있기를 바랬다. ㄷ 자 형태의 조리대에 거실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인덕션이 놓여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요리하기에 편리한 구조이다. 하얀색의 나무 판넬이 몸통을 이루는 조리대와 잘 어울리는 벗겨진 듯한 하얀색 페인팅의 빈티지 의자가 잘 어울려 밝고 세련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주방이 완성되었다.

책이 있는 복도

homify Pasillos, vestíbulos y escaleras escandinavos

2층은 복도를 통해 각 방들이 연결되어 있다. 하얀색의 벽면에 빌트인 수납장을 설치하여 넉넉한
수납공간을 만들어 놓아 책을 보관하여 오며 가며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하늘이 보이는 다락

homify Balcones y terrazas escandinavas

실내 곳곳을 다양한 기능과 분위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맨 꼭대기 층 다락방의 가장자리에는 하늘이 뚫린 테라스를 놓았다. 주변 숲의 맑은 공기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특히 봄과 가을에는 더없이 좋은 휴식 공간이 된다.

로맨틱 테라스

homify Balcones y terrazas escandinavas

다락방 의자에 앉아 보이는 정면은 로맨틱한 디자인의 테리스가 나있다. 하얀색 벽면에 곡선 디자인으로 뚫린 테라스와 검정색 메탈 난간 장식 디자인은 마치 외국 휴양지의 펜션처럼 연출하였다. 이와 더불어 시야를 가득 채우는 키가 큰 초록색의 나무가 가득 한 전경이 몸과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기분이다.

정원

homify Jardines mediterráneos

깔끔한 잔디에 징검다리처럼 놓여진 돌길의 정원이다. 건물과 정원 사이의 데크는 나무 느낌의 소재로 울타리를 장식하고 은은한 조명을 설치하였다. 저녁이 되면 깊어지는 분위기의 공간으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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