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스타일리쉬하게 침실 꾸미기

Jeehye Hong Jeehye Hong
집을 꾸미는 가장 간단한 방법, 패브릭, mushroommate mushroommate Dormitorios de estilo minimal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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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을 이끌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과 편안한 숙면을 위해 중요한 ’침실’. 숙면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기 때문에 침실 인테리어는 우리의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침실 환경만 바꿔도 한결 편안하고 행복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 침실의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커튼과 침구류 등 패브릭 세팅의 변화만 줘도 한 층 다른 분위기의 침실을 만들 수 있다. 베딩컬러와 세팅을 바꾸는 것만으로 침실의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진다. 비싼 가구나 소품으로 침실을 꾸미지 않아도 베딩컬러 만으로도 특별한 장식 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다양한 패턴, 색감과 함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때 계절이나 원하는 컨셉에 따라 매번 바꾸기 힘들다면 베딩의 두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4계절 사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침실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연출해주는 조명, 침구의 위치 등 기본적인 요소만 체크해 준다면 좋은 숙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스타일리쉬하게 꾸며 본 침실인테리어가 궁금하다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하자.

비비드 컬러를 이용한 침실인테리어

밝은 침실로 꾸미기 위해 선택한 비비드 컬러. 사진 속 인테리어는 국내 회사 리카 인테리어 앤 스타일링의 침실 인테리어로  침실베딩세트는 붉은 계열로 사용해 화려함을 주고 벽면에는 푸른 계열을 포인트 벽으로 칠해 화사한 침실로 연출했다. 창가에는 크림색의 단조로운 컬러를 선택해 과하지 않게 마무리 하고, 침실의 바닥재는 목재를 이용해 내추럴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바닥 위에는 3가지 패턴이 들어간 유니크한 카펫을 깔아 침실베딩과 잘 어울린다. 

이처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컬러를 선택해,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깔끔하게 꾸며낸 침실

homify Dormitorios de estilo moderno

국내 회사 (주)바오미다의 침실스타일링으로 블랙과 화이트를 베이스컬러로 사용해 깔끔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무채색이 주는 멋스러움을 살리되 소품을 활용해 간결하게 꾸민 것이 눈에 띄는 인테리어다. 일단, 침대 베딩세트는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세모모양의 패턴이 들어간 깔끔한 제품을 선택하고, 침대 양옆에는 간단한 미니 탁자를 놓아 작은 소품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했다. 침대 머리 벽면에는 매립식 수납공간을 만들어 작은 화분이나 책 액자 등 주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갖가지 소품을 진열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다. 

깔끔하게 침실을 꾸미고 싶다면 이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어떨까?

상큼한 침실 인테리어

옐로우와 그레이 색상을 앞면에 반반씩 섞어서 상큼함을 주고, 뒷면은 블루톤을 조합한 베딩세트. 화사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밝은색상의 컬러를 선택한 침구세트는 침실에 많은 소품을 들이지 않아도 깔끔하고 모던하게 침실을 꾸밀 수 있다. 침대 옆에 놓인 동그란 화이트 탁자 위에는 주인의 취향을 보여주는 작은 꽃가지와 소품들로 채워져 있다. 침실 커튼은 한톤 어두운 다크브라운을 선택해 밝은 느낌을 한톤 눌러주고, 컬러조화가 잘 맞아 조화로운 침실로 연출했다.

화이트 침실로 꾸민 인테리어

사진 속 인테리어는 베이스컬러를 화이트로 정해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벽면에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화이트 가구로 통일감 있게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침실로 마무리했다. 침대베딩세트는 귀여운 도트무늬가 새겨진 제품을 선택해 유니크함을 주고, 벽면에는 주인의 취향이 돋보이는 흑백 사진을 깔끔한 액자에 걸어 허전한 벽면을 채웠다. 이때, 책상과 수납장을 모두 화이트 컬러로 선택하고, 수납장 위에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진열해 두었다.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의 적절한 조화로 깔끔하게 꾸며낸 인테리어다.

블랙으로 무게감을 준 침실

homify Dormitorios de estilo clásico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침실의 메인 가구인 침대와 침구세트를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 차갑고 허전해 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 공간에 블랙으로 무게감을 주었다. 블랙베딩세트 위에는 컬러풀한 원색계열의 색과 패턴이 들어가 쿠션을 함께 레이어링해 풍성함과 밝은느낌을 주었다. 침실 바닥재는 나무결이 그대로 보이는 바닥재를 사용해 내추럴함을 주고, 침대 옆 작은 미니화이트탁자 위에 화분을 놓아 아늑하고 생기있는 침실로 꾸며냈다. 많은 소품으로 치장을 하지 않았지만, 적절한 컬러의 조화로 꽉 찬 침실로 만들어 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톤의 침실

화이트와 블루컬러 이 두가지 색상의 조화로 꾸민 시원한 침실. 일단 침대는 화이트로 목재소재를 사용해 내추럴함을 주고 침대를 마주하는 벽면은 같은 화이트 목재를 써서 마무리 했다. 침구세트는 밝은 블루톤과 패턴이 들어간 패브릭을 사용해 침대 벽면에 있는 포인트 벽지와 통일감 있게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인테리어지만 바닥재 또한 나무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소재를 선택해 내추럴하면서도 안정감을 준다. 

핑크 빛으로 물들인 침실

차분한 화이트공간에 핑크색을 적절히 조화시킨 사랑스러운 침실공간. 침대베딩세트는 깔끔하게 화이트로 통일시키고 포인트 컬러인 핑크색 쿠션은 레이어링해 포인트를 주었다. 핑크컬러를 벽면에도 포인트컬러로 주고, 그 위에는 작은 액자 3개를 걸어 밋밋한 벽면을 채워냈다. 침실조명으로는 패던트형식을 선택해 양 옆에 설치하고, 벽면에는 화이트 선반을 달아 아기자기한 소품을 진열했다. 차분하고 사랑스러운 침실공간으로 꾸미고 싶다면 사진 속 인테리어처럼 최소한의 소품과 컬러만으로 꾸며보면 어떨까?

내추럴함이 돋보이는 침실로 꾸미기

내추럴함이 돋보이는 목재마감재를 써서 마무리한 침실인테리어. 전체적으로 화이트베이스를 선택한 침실은 차가울법 하지만 안정감있고 내추럴한 소재인 나무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따뜻함을 준다. 이때, 침대베딩과 패브릭 소품으로는 크림색을 적절히 사용해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로 마무리하고, 침실에 생기를 주기위해 커다란 화분을 두어 아늑한 공간으로 만들어냈다. 

화이트&레드로 장식한 침실

homify Dormitorios de estilo moderno

크림색의 차분함이 돋보이는 침실에 깔끔하게 목재탁자와 화분으로 포인트룰 주었다. 이때 포인트 컬러가 없는 방에 빨간담요를 침대 위에 레이어링해 강렬하면서도 화사함을 준다. 허전할 법한 공간이지만 내추럴한 소재를 많이 사용해 공간이 따뜻해 보이고 꽉 찬 공간처럼 보이는 역할을 한다. 작은 다육식물이 포인트 소품으로 사용되어 침실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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